‘파르나스호텔이 선보이는 도심 속 웰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9월 15일 그랜드 오픈

• 파르나스호텔㈜ × 웨스틴의 시너지로 ‘어반 웰니스’ 가치 구현
• 564개 객실과 국내 최고 수준의 클럽 라운지·피트니스·연회·미식 공간 운영
• 업계 최초 DCX 운영 모델 도입 — 모바일 플랫폼 기반 맞춤형 디지털 고객 경험

글로벌 리딩 라이프스타일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은 오는 15일 개관을 앞둔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의 운영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5성급 호텔과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포함한 다층적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환경에 맞춰 다각화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왔으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은 이러한 역량과 글로벌 웰니스 철학이 결합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다.

12일 열린 개관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는 “호텔은 단순 숙박을 넘어 재충전과 루틴을 유지하는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삶의 핵심 가치는 ‘웰니스’”라고 강조했다.

또한 “파르나스호텔의 라이프스타일 가치와 가장 이상적인 시너지를 만들 글로벌 브랜드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웨스틴을 선택했다”며, “이는 단순 브랜드 전환이 아니라 세계적인 웰니스 리더와 국내 대표 호텔 기업이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여정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당신의 삶이 펼쳐지는 곳(Where Your Life Unfolds)’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도 심신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는 차별화된 어반 웰니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호텔 최초 ‘스마트 버틀러(Smart Butler)’ – 디지털 기반 맞춤형 고객 경험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DCX(Digital Customer Experience)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투숙객 전용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 버틀러’는 고객 여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관리해 개인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QR 접속만으로 호텔 정보 확인, 객실 설비 제어, 프로그램 예약, 인룸 다이닝 주문 및 진행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시설 혼잡도 실시간 확인으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AI 기반 맞춤 추천으로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끊김 없는 디지털 편의성과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축적된 고객 데이터는 파르나스호텔 독자 CX 플랫폼에서 분석되어 서비스 고도화와 VOC 기반 신속 대응에 활용된다.

도심 속 깊이 있는 휴식을 선사하는 객실

총 564개 객실은 게스트 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8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최상층 프라이빗 라운지 ‘웨스틴 클럽’ 혜택이 제공되는 클럽 객실은 144실(전체의 약 26%)이다. 전 객실에 웨스틴 시그니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와 프리미엄 침구, 숙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위트 객실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발뮤다 공기청정기·딥티크 어메니티를 비치해 프리미엄 경험을 완성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클럽 라운지 ‘웨스틴 클럽(Westin Club)’

호텔 최고층 30층, 총 702㎡ 규모의 웨스틴 클럽은 최대 149명 이용이 가능하며, 전면 유리창 너머 한강과 선정릉을 아우르는 파노라믹 뷰를 자랑한다. 시간대별로 건강한 조식, 라이트 스낵, 스위트 딜라이트, 이브닝 칵테일, 웨스틴 나이트 등 웰니스 철학을 반영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프라이빗 미팅룸도 갖춰 휴식과 업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웰니스의 정수를 담은 다이닝

올데이 다이닝 온:테이블(ON:TABLE)은 제철 식재료로 균형 잡힌 메뉴를 제공하며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조식부터 디너까지 생동감을 더한다.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는 한국·중국·일본·인도·아랍 등 5-in-1 아시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각국 전문 셰프의 정통 미식을 선보인다. 라운지 & 바 더 로그(The Logue)는 웰니스 무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라운지로, 낮에는 비즈니스 미팅과 티타임, 밤에는 라이브 공연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아카이브 에피셀라(Epicellar)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부티크 에딧(ÉDIT)이 더해져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안한다.

도심 속 웰니스 허브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두 개 층, 총면적 약 6,000㎡+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은 테크노짐(Technogym) 최신 기구와 맞춤형 트레이닝, 식이 컨설팅을 갖췄다. 골프 스윙 분석기와 AR 기반 퍼팅 훈련 시스템 등 골프 특화 콘텐츠, 봉은사 조망의 실내 수영장, 유압 기구 기반 프라임 모션 센터로 운동·회복·영양이 통합된 체계적 건강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회 시설 및 서비스

최대 1,200명을 수용하는 하모니 볼룸(Harmony Ballroom)과 30층 아펙스 룸 등 총 7개 연회장을 갖췄다. 하모니 볼룸(1,127㎡)은 하이엔드 음향, 4K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무빙라이트 시스템을 갖춰 국제 MICE부터 웨딩, 갈라, 전시, 기업 이벤트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전담 연회팀이 고객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해 모든 행사를 품격 있게 완성한다.

여인창 대표이사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역량과 웨스틴의 글로벌 웰니스 스탠더드를 결합해 도심형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진정한 휴식과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은 40여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을 운영한다. 또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를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운영하고,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파르나스몰’, 국제 기준 프라임 등급 오피스 빌딩 ‘파르나스 타워’ 등을 통해 종합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웨스틴 호텔&리조트 (Westin® Hotels & Resorts)

웨스틴 호텔&리조트는 ‘잘 자고(Sleep Well), 잘 먹고(Eat Well), 잘 움직이는(Move Well)’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여행객의 활력 회복을 돕는다. 전 세계 240개 이상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시그니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WestinWORKOUT® 프로그램, 균형 잡힌 Eat Well 메뉴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westin.com, X,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스틴은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에 참여하며, marriottbonvoy.com에서 무료 가입 가능하다.